검색결과
  • 부패한 시신서 칼에 찔린 상처 발견…경찰, 60대 긴급체포

    부패한 시신서 칼에 찔린 상처 발견…경찰, 60대 긴급체포

    전북 익산경찰서 전경. 사진 익산경찰서   60대 남성의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시신에서 칼에 찔린 상처를 포착하고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

    중앙일보

    2024.05.02 11:03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간 게 마지막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간 게 마지막

    의정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경기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지난달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이 응급실에서 검사받던 중 실종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에

    중앙일보

    2024.05.05 09:45

  • 수원 광교 배수로서 나체 여성 시신 발견…경찰 "다각도 수사"

    수원 광교 배수로서 나체 여성 시신 발견…경찰 "다각도 수사"

    6일 오후 2시10분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단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앙일보

    2024.03.06 17:09

  • 한밤 외투 벗고 홀로 걸었다…수원 '나체 시신' 그녀의 마지막 모습

    한밤 외투 벗고 홀로 걸었다…수원 '나체 시신' 그녀의 마지막 모습

    지난 6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공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차단선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 손성배 기자  

    중앙일보

    2024.03.12 15:05

  • 한강 女시신 갈수록 미스터리…흉기는 변사자가 당일 직접 샀다

    한강 女시신 갈수록 미스터리…흉기는 변사자가 당일 직접 샀다

    지난 주말 한강공원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이 시신에서 나온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직접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한강

    중앙일보

    2024.01.10 18:58

  • 한강공원 간 지 37분 만에…가슴 찔린 30대女 사망 미스터리

    한강공원 간 지 37분 만에…가슴 찔린 30대女 사망 미스터리

    경찰이 흉기에 찔린 채 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이 홀로 인근 한강공원에 들어선 정황을 포착하고 사건 발생 경위를 수사 중이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

    중앙일보

    2024.01.07 13:34

  • 소주 22병 먹인 뒤 "수영해"…단순 익사 묻힐 뻔한 그날의 진실

    소주 22병 먹인 뒤 "수영해"…단순 익사 묻힐 뻔한 그날의 진실

    술집에서 피해자가 A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사진 창원해경 단순 익사로 종결될 뻔한 사건이 알고보니 치밀한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범죄였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2024.01.17 13:51

  • "허경영 '불로유' 마시고 숨진 아버지"…경찰 발표는 "독성 없다"

    "허경영 '불로유' 마시고 숨진 아버지"…경찰 발표는 "독성 없다"

    허경영 명예대표의 하늘궁. 중앙포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서 사망한 80대 남성과 관련해 이 남성이 마셨을 것으로 추정되는 우유에 대한 독극물

    중앙일보

    2023.12.16 16:28

  • [노트북을 열며] 서이초 사건이 남긴 것

    [노트북을 열며] 서이초 사건이 남긴 것

    한영익 사회부 기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수사가 4개월 만에 허무하게 끝났다. 결론은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였다.   서이초 1학년 담임교사

    중앙일보

    2023.11.16 00:33

  • '서이초 사건' 수사 종결…68명 조사한 경찰 "갑질 부모 없었다"

    '서이초 사건' 수사 종결…68명 조사한 경찰 "갑질 부모 없었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지난 7월 18일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관련 수사를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종결

    중앙일보

    2023.11.14 12:00

  • "바다에 사람 떠 있다" 군산 해상서 변사체 발견...50대 실종자 추정

    "바다에 사람 떠 있다" 군산 해상서 변사체 발견...50대 실종자 추정

    바닷가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해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인근에서 갯벌체험(해루질)에 나섰다 실종된 A씨(50대)로 추정되는

    중앙일보

    2023.09.05 22:47

  • ‘계곡살인’ 무기징역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못 받는다

    ‘계곡살인’ 무기징역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못 받는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와 조현수가 지난해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2023.09.05 16:40

  • 사망 교사 일기장엔 "업무폭탄, 연필 사건"…갑질 단서가 없다

    사망 교사 일기장엔 "업무폭탄, 연필 사건"…갑질 단서가 없다

    25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교내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뉴스1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한 배경을 수사 중인 경찰의 ‘학부모 갑

    중앙일보

    2023.07.25 17:55

  • 한강어부 말없이 라면 끓여줬다…투신 10대 살린 '기적의 사투'

    한강어부 말없이 라면 끓여줬다…투신 10대 살린 '기적의 사투'

    지난 16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인근 한강 하구에서 물에 빠진 고교생을 10여분 간 사투 끝에 구조한 어부 김홍석씨. 17일 조업 모습. 사진 행주어촌계 “손을

    중앙일보

    2023.06.18 15:45

  • 소년원서 가족에 인계된 소년

    【부산】지난 4일 법무부 김해소년원에서 특별가퇴원처분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이무길군(20·동래구중1동815)이 8일 피를 쏟다가 죽었다. 지난 8일 동래경찰서의 변사보고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0.06.09 00:00

  • 행상인 변사

    20일 상오8시15분 서울동대문경찰서 경범 보호실에 통금위반혐의로 보호 중이던「바나나」행상 신용선씨(22·종로구 공평동76의2)가 의자에 앉았다가 갑자기 졸도 숨졌다. 신씨는 20

    중앙일보

    1968.04.20 00:00

  • 수배됐던 공안원 열차서 변사체로

    【홍성】불법감금 폭행 등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있던 서울철도국 소속 공안원 강용희씨(32)가 6일 하오7시쯤 대전 발 장항행 제l59열차를 타고 관할 서천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

    중앙일보

    1969.10.07 00:00

  • 만원 열차서 영아변사

    【대전】5일 하오 4시20분쯤 서울발 목포행 제33여객열차를 타고 친정인 전북정읍으로 구정을 쇠러가던 서울 성북구 하계동 전금하씨(26·여)가 서대전 경찰서에 찾아와 기차 안에서

    중앙일보

    1970.02.06 00:00

  • 행주나루터서 인양

    지난 24일 상오 6시쯤 서울 안암동 개운천 복개공사장에서 발견됐다가 유실된 벙어리 박관정씨 (31·안암동104의n) 의 시체가 하루만인 25일 상오 7시쯤 경기도 고양군 지도면

    중앙일보

    1969.04.28 00:00

  • 피의자 둘 변사

    【제주】경찰이 수사 중인 살인사건의 용의자 2명중 1명이 음독 자살하고 1명이 의문의 변시체 발견됐다. 지난 16일 하오 6시쯤 북제주군 애월면 어도리 유채 밭에 나갔던 이지연씨(

    중앙일보

    1970.12.22 00:00

  • 한일은 간부 서씨 사인 경찰, 자살로 단정

    한일은행 검사역 최연주씨(48·영등포구화곡동39의3)의 변사사건을 수사해온 마포경찰서는 8일 상오 사인을 자살로 수사를 매듭짓고 시체를 가족들에게 넘겼다. 경찰은 검시결과 최씨 몸

    중앙일보

    1971.07.08 00:00

  • (324)제23화 가요계 이면사(4)

    (하) 이 황성옛터의 노래는 만월대의 황폐한 것을 노래하기도 했지만 망국의 설움을 달래기도 한 것이었다. 단성사에서 이 애리스의 목소리로 이 노래가 처음 불러졌을 때 관중들은 발을

    중앙일보

    1971.12.04 00:00

  • 탈영병 변사, 마포서내서

    지난 3일 하오 6시 50분쯤 2명의 마포서 형사에 의해 연행된 탈영병 박승대(25·마포구 공덕동 173의 29)일등병이 경찰서 안에서 갑자기 사지를 틀며 신음, 약 10분뒤인 7

    중앙일보

    1967.02.06 00:00

  • '등잔 밑' 못본 경찰

    경찰이 실종된 장애인 중학생의 시신을 실종 당일 발견해놓고도 자체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48일 지난 뒤에야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폐성 언어장애로

    중앙일보

    2003.05.22 18:15